국민의힘 구미시장 경선탈락 후보 정치행보 비판..."경선 탈락 후 정치 불신만 키웠다" 지적!
[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미시장 김석호 예비후보와 이양호 예비후보가 5월 10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의 재심신청 기각 후2주 만에 승복하고 불출마를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구미시장 출마 의사를 거두고 당의 뜻에 따르기로 결정했다"며 "1998년 구미 공단을 살리기 위해 정치의 길에 나섰던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미 발전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양호 예비후보도 "국민의힘 당직자로서 구미 정권의 교체를 바라는 대다수 구미 시민들의 ...